TY - ELEC TI - 안동의 간고등어가 운반되던 간고등어길 AU - 손승호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에 자리한 경상북도 안동지방에서는 선비들이 즐겨 먹던 해산물이 고등어였다. 그러나 통고등어는 여름철에 쉽게 상하기 때문에, 고등어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왕소금을 뿌리는 염장법으로 간고등어를 먹게 되었다. 안동지방으로 들어온 고등어는 동해안의 영덕이나 울진에서 험준한 고갯길을 따라 이동했다. 울진에서는 열두 고개를 의미하는 십이령길을 거쳐 왔고, 영덕에서는 황장재를 넘어 안동으로 운반되었다. 십이령길은 옛날 보부상들이 다니던 옛길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영덕에서 황장재를 거쳐 안동으로 이동하던 구간은 현재 국도 34호선이 통과한다. DA - 2018/06/08/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안동의 간고등어가 운반되던 간고등어길 UR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177 L2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177 KW - 고등어 KW - 강구항 KW - 염장법 KW - 십이령길 KW - 오십천 KW - 황장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