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어린 단종이 유배가던 귀양길 AU - 손승호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단종은 8세의 나이로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12세가 되던 1452년 5월에 왕위에 올랐다. 단종은 왕이 된지 1년 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이 일으켰던 정란(靖亂) 때문에 아무런 힘도 권력도 행사할 수 없는 왕이 되었고 왕위를 빼앗기면서 ‘노산군’으로 강등된 후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었다. 한양의 돈화문에서 출발하여 남한강 물길을 거슬러 배를 타고 5일 만에 영월의 입구에 다다랐으며,  육로를 따라 100리 길을 걸어 서강변에 있는 청령포에 도착했다. 육로를 따라 걸었던 강원도 영월지방에는 단종이 지났던 길이 많은 사연을 품고 있으며, 현대에 와서 통곡의 길, 충절의 길, 인륜의 길 등으로 재구성되었다. DA - 2018/05/25/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어린 단종이 유배가던 귀양길 UR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087 L2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087 KW - 단종 KW - 청령포 KW - 수양대군 KW - 이포나루 KW - 어수정 KW - 군등치 KW - 서강 KW - 싸리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