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하천을 건너기 위해 배를 연결해 만들었던 배다리 AU - 손승호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조선시대에는 큰 하천을 건너는 다리가 거의 없었다. 한강과 같은 큰 하천을 건너는 길은 임금이 행차할 때에 임시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선박들을 서로 연결한 후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 만든 뜬다리의 형태였다. 배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데에서 배다리라 불린다. 한강을 건너는 배다리는 임금이 조상의 묘를 찾아가는 능행시에 주로 이용되었다. 경기도 여주의 영릉 또는 화성의 현륭원을 참배할 때에 배다리를 만들어 활용했다. 조선시대에 배다리 설계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수원화성을 설계한 정약용이다. DA - 2018/08/10/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하천을 건너기 위해 배를 연결해 만들었던 배다리 UR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058 L2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058 KW - 정약용 KW - 선교장 KW - 배다리 KW - 광나루 KW - 뜬다리 KW - 용산나루 KW - 노량나루 KW - 주교 KW - 선교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