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보말 살이 좋아 노랗게 죽이 나올 때가 맛있어 AU - 서정화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보말은 제주도 말로 ‘고둥’을 말한다. 고둥은 숙취에 좋고 해독 작용이 있어 간과 위를 보호한다고 한다. 제주도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비양도에서는 수두리 보말, 즉 ‘두드럭고둥’으로 보말죽을 만드는 식당이 있다. 수두리 보말은 제주도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데 독특한 맛 때문에 매운 고둥, 맵사리, 맵고동, 매옹이 등으로 불린다. 보말이 살이 오를 때는 노란 속살이 통통하여 고소하고 쌉싸름하다. 가을이 되면 살이 빠지고 색이 까맣게 변하면서 맛도 변하고 식감도 질겨진다. DA - 2019/10/16/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보말 살이 좋아 노랗게 죽이 나올 때가 맛있어 UR - https://ncms.nculture.org/food/story/2004 L2 - https://ncms.nculture.org/food/story/2004 KW - 물회 KW - 보말 KW - 비양도 KW - 고둥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