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매서운 겨울, 서른네 번의 손이 가야 맛볼 수 있는 황태 AU - 서정화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한국인에게 친숙한 생선 명태를 겨울에 눈을 맞혀가며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말린 것을 황태라고 한다. 눈이 오지 않고 포근한 날이 계속되면 검은빛의 먹태가 된다. 강원도 진부령에는 황태덕장이 있다. 옛날처럼 덕장에서 눈과 바람을 맞혀가며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여 말리는 것은 똑같지만 예전에는 개울물에 씻어 널어 말렸다면 요즘은 환경오염 때문에 바로 냉동창고로 직행했다 기온이 떨어지면 널어 말린다.  DA - 2019/10/15/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매서운 겨울, 서른네 번의 손이 가야 맛볼 수 있는 황태 UR - https://ncms.nculture.org/food/story/1870 L2 - https://ncms.nculture.org/food/story/1870 KW - 춘태 KW - 추태 KW - 동지태 KW - 동태 KW - 노가리 KW - 생태 KW - 황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