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해남 평암마을 도제 AU - 서종원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해남군 북평면에 속한 평암리 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제의를 지낸다. 이 마을의 제의 명칭은 도제이며 과거에는 주변 지역에서 알아줄 정도로 매우 큰 규모로 제의가 행해졌다. 평안마을 도제의 목적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한 부분도 있지만 특이한 것은 잡신을 위해주기 위한 측면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의를 지내기 위해서는 우선 제관을 선출한다. 제의를 지내는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은 일정한 금액을 걷어 충당한다. 사용하는 제물에는 돼지머리를 비롯해 과일, 김치, 어묵탕, 자반 등 다양했으나 현재는 간소하다. 제의를 마치면 제상에 올려놓은 제물을 떼어서 삼거리에 묻는다. 이러한 의식이 끝나면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음복을 한다. DA - 2018/06/05/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해남 평암마을 도제 UR - https://ncms.nculture.org/faith/story/1373 L2 - https://ncms.nculture.org/faith/story/1373 KW - 해남 KW - 도제 KW - 평암마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