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수비초’의 매운 맛과 ‘칠성초’의 부드러운 맛을 지닌 ‘영양 고추’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은 영양고추 주산지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과피가 두껍고, 모래가 많이 섞이지 않아 토질이 좋아 영양가 있는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 다른 지역고추와 달리 고추 표면에 광택이 나고, 껍질이 두껍고 색도 짙어 고춧가루 생산량도 많다. 과거에는 풍년이 든 집의 고추씨를 받아서 심었는데, 수비면의 고추가 좋다는 소문이 나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씨앗을 받아가곤 했다. 우수한 품질의 고추는 ‘수비초’라 부르며 재래종으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담고 있다. 영양고추는 해마다 10월에 영양고추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DA - 2023/11/22/ PY - 2023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수비초’의 매운 맛과 ‘칠성초’의 부드러운 맛을 지닌 ‘영양 고추’ UR - https://ncms.nculture.org/pecialty/story/12502 L2 - https://ncms.nculture.org/pecialty/story/12502 KW - 경상북도 KW - 영양군 KW - 영양고추 KW - 수비초 KW - 칠성초 KW - 영양고추축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