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잠방이 AU - 이상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잠방이는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게 지은 짧은 홑고의’이다. 한자어로는 곤의(褌衣)라고 일컬어진다. 우리나라 상고시대 바지는 고(袴)와 곤(褌)이 있었다. 고에는 대구고(大口袴)와 궁고(窮袴)가 있었으며, 고의 형태는 오늘날의 한복 바지와 비슷하였고, 곤은 오늘날의 잠방이와 같은 것이었다. 조선시대에는 누런 삼베로 만들어 농부가 여름철에 바지 대신 노동복으로 입었다. 잠방이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반영하는 복식으로, 조선 후기에 발달한 서민 문화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DA - 2023/07/07/ PY - 2023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잠방이 UR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694 L2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694 KW - 논갈이 KW - 단원풍속도첩 KW - 홑고의 KW - 곤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