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벚꽃과 둘리가 있는 생태하천, 우이천 AU - 진현우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우이천은 자체로 지류가 있어 발원지(서울시 강북구 우이동)부터 중랑천 합수부까지 차례대로 대동천, 가오천, 화계천이 합류하는 하천이다. 우이천은 도봉산과 북한산이 이어지는 소귀고개(牛耳嶺:우이령)아래에서 시작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를 관통하는 우이천은 중랑천의 지류 중 가장 크다. 우이천의 상징과도 같은 벚꽃은 조선시대에 심은 것인데 이에따라 일제강점기 벚꽃놀이의 명소로 이름을 떨치기도 했다. 1960년대 과도한 인구 집중 등에 의해 오염과 침수로 인한 피해가 심각했지만 1980년대 중순부터 정비공사를 통해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다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우이천은 1980~90년대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MT촌이었다. 오늘날 우이천은 사람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하는 생태하천이 되었으며 벚꽃축제, 빛 축제 등 문화가 흐르는 지역 명소다. DA - 2023/06/14/ PY - 2023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벚꽃과 둘리가 있는 생태하천, 우이천 UR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11564 L2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11564 KW - 생태 KW - 벚꽃 KW - 우이천 KW - 등산 KW - MT KW - 둘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