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조선시대 남자아이의 평상복, 사규삼(四揆衫) AU - 이상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사규삼(四揆衫)은 조선시대 남자아이들이 평상복으로 착용한 포(袍)이다. 관례나 돌 등의 행사에는 예복으로도 착용했다. 사규삼의 형태는 통이 넓은 광수소매에 깃은 서로 마주 보며 양옆 겨드랑이가 트여 있어 네 폭이며, 깃과 소매끝, 도련 등 옷의 가장자리는 검은색 견직물로 선을 둘렀다. 선에는 여러 가지 길상어문(吉祥語紋)과 복을 상징하는 박쥐 형상의 편복문(蹁蝠紋)을 금박하여 부귀 광명하고 수명 장수하라는 염원을 상징하였다. 사규삼은 포 위에 덧입었으며, 머리 땋아 그 위에는 복건을 쓰고 허리에는 세조대(細絛帶)를 둘렀다. 오늘날에도 사규삼은 조선시대 문헌상의 기록과 같게 제작되어 남자아이들의 돌복으로 사용된다. DA - 2022/12/14/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조선시대 남자아이의 평상복, 사규삼(四揆衫) UR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382 L2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382 KW - 영친왕 KW - 돌복 KW - 일상복 KW - 예복 KW - 결과복 KW - 길상어문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