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세 개가 한 벌로 된 노리개, 삼작노리개 AU - 이상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삼작노리개는 세 개의 노리개를 한 데 묶어 한 벌로 만든 노리개이다. 노리개는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에 착용하던 여인들의 장신구로 조선시대 궁궐 내 여인 그리고 상류층부터 일반 평민들까지 널리 착용하였으며 목걸이나 귀걸이를 대신하여 가장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노리개는 주체의 개수, 노리개의 재료에 따라 나누었으며 노리개를 사용하는 용도 및 상징적 의미에 따라 한 번 더 구분된다. 노리개는 의상의 색과 종류 및 계절에 따라 다르게 착용한다. 이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노리개가 장식을 넘어서 실용적으로 사용한 지혜를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노리개는 장식품이자 그 당시 여성들의 정성, 염원 그리고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한 시대의 표출물이었다. DA - 2022/12/14/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세 개가 한 벌로 된 노리개, 삼작노리개 UR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349 L2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349 KW - 장신구 KW - 치마 KW - 저고리 KW - 노리개 KW - 장식품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