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낙동강에서는 재첩틀 ‘거리’로 재첩을 잡는다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강의 동편 하구에 속하는 명지, 하단, 엄궁 마을에서는 1970년대까지 재첩을 잡아 재첩국을 만들어 행상을 하러 다니며 팔았다. 낙동강 하구의 재첩은 섬진강과 재첩의 종류가 다르고, 재첩을 잡는 방법도 다르다. 어덕치기와 쩍밭치기의 방식으로 대나무를 쪼개어 만든 '거리'를 이용해 재첩을 잡았다. 재첩은 번식력이 좋아 하룻밤에 삼대를 본다고 하여 ‘재첩’이라 부른다. 재첩은 1940년대 이후 낙동강 하구에서 행상으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낙동강 치수사업 이전에는 서낙동강에서도 재첩이 있었으나 치수사업 이후로는 동낙동강에서만 난다. 재첩잡이는 전문 어부가 아니어도 행할 수 있었고, 수익성도 낮아 생계수단으로 몇몇 주민이 잡기 시작했고 그들이 유지해왔다. DA - 2022/12/14/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낙동강에서는 재첩틀 ‘거리’로 재첩을 잡는다 UR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1318 L2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1318 KW - 재첩 KW - 낙동강 KW - 부산광역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