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조선총독부에 던진 독립의 의지, 김익상 AU - 김상태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김익상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출신으로 생몰연대가 불명확하다. 김익상은 중국 북경에서 의열단 단장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고 의열투쟁에 나섰다. 1921년 조선총독부 건물을 폭파하였으나 일제의 반응이 없자 재차 조선총독부 폭파를 계획하였다. 김익상은 김원봉과 다시 만나 거사를 논의하다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가 상해에 3월 28일에 온다는 보도를 접하고 처단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거사 당일 총알이 빗나가고 폭탄이 터지지 않아 실패하고 체포당하였다. 김익상은 나가사키 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무기징역, 20년 형으로 감형되어 21년 옥고를 치루고 귀향하였으나 일본인 고등경찰에게 연행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김익상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DA - 2022/12/01/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조선총독부에 던진 독립의 의지, 김익상 UR - https://ncms.nculture.org/dence-movement/story/11116 L2 - https://ncms.nculture.org/dence-movement/story/11116 KW - 조선총독부 KW - 폭탄 KW - 의열단 KW - 김원봉 KW - 오성륜 KW - 다나카 기이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