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구포와 엄궁에서 이루어지던 민물장어잡이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부산광역시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는 민물장어잡이가 한창이다. 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성장하는데, 약 5~10년간 강에서 살다가 성어가 되면 산란을 하러 바다로 간다. 회유성 어종인 장어는 다시 담수로 올라오는데, 낙동강 하구의 구포와 엄궁은 장어들이 올라오는 길목으로 황금어장 중 하나이다. 낙동강 하굿둑과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변의 내수면 어업은 모두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장어잡이는 예전에는 계절별로 어구를 달리 사용했으나 동력선을 사용하면서부터는 주낙과 통발을 주로 사용한다. 장어는 활어로 거래되나 어획량이 급감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구포와 엄궁에 있는 민물장어집은 자연산 장어 대신 양식장어를 사용해 영업을 하고 있다. DA - 2022/11/29/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구포와 엄궁에서 이루어지던 민물장어잡이 UR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1053 L2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1053 KW - 낙동강 KW - 경상남도 KW - 민물장어 KW - 통영군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