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경상북도 동해안의 물때와 바람 인식의 방식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동해안 어민들이 바다에서 조업을 하기 위해 가장 주의하는 것이 물때와 바람이다. 물때는 조수간만의 차이와 물살의 강약에 따라 15일 단위로 반복된다. 물때는 음력을 기준으로 15일을 기준으로 두 번의 조금과 두 번의 사리가 있다. 조류의 흐름이 가장 약한 날인 조금이며, 이날을 기준으로 점차 물살이 살아난다. 물살이 가장 빠르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한 날은 사리이며, 사리를 기준으로 점차 물살이 죽는다. 이 같은 물때는 어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물때와 더불어 바람도 중요한데, 어로 활동에 좋은 바람은 고기를 몰고 온다고 여긴다. 이들 봄철에 부는 바람은 특히 좋다. 자연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간과 바다조건 등에 의미를 부여한 결과 만들어낸 인지의 결과물이다. DA - 2022/11/29/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경상북도 동해안의 물때와 바람 인식의 방식 UR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1049 L2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1049 KW - 경상북도 KW - 바람 KW - 경주시 KW - 물때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