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조선 전기 왕비가 대례복으로 착용하였던 홍색의 포, 대삼(大衫) AU - 이상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대삼(大衫)은 홍색의 포(袍)로 조선시대 전기에 왕비가 대례복으로 착용하였다. 대삼은 명나라에서 전래된 옷으로 조선시대 문종(文宗, 1414~1452년) 이후부터 선조(宣祖, 1552~1608년) 때까지 왕비의 예복으로 착용되었다. 대삼은 넓은 소매를 가진 큰 옷으로 별도의 문식(文飾)이 장식되지 않아서 주로 무늬가 없는 대홍색의 옷이었다. 대삼 안에는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그 위에다가 적계문(翟鷄紋)을 수놓은 청색 배자를 입었다. 영조 이후 국내의 왕비 법복 제도가 적의(翟衣)로 정착되고 더 이상 대삼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DA - 2022/11/29/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조선 전기 왕비가 대례복으로 착용하였던 홍색의 포, 대삼(大衫) UR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030 L2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1030 KW - 왕비 KW - 포 KW - 예복 KW - 대례복 KW - 대삼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