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부인들이 나들이 할 때 걸치는 검은 천, 몽수(蒙首) AU - 이상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몽수(蒙首)는 검은 색 라(蘿)로 만들어 고려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머리에 쓰던 3폭에 길이가 8척의 긴 쓰개다. 몽수를 쓰면 얼굴만을 보이게 했으며, 나머지 천은 땅에 끌리게 하였다. 몽수는 점차 신분의 차이를 두는 수단으로 바뀌었으며 이는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몽수는 길이가 짧아졌으며, 몽수에 원립(圓笠)을 넣어 나화립(羅火笠)·광립(廣笠, 넓은립)으로 변화했고 그 결과 너울(羅兀)이 등장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DA - 2022/11/29/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부인들이 나들이 할 때 걸치는 검은 천, 몽수(蒙首) UR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0998 L2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0998 KW - 너울 KW - 멱리 KW - 유모 KW - 개두 KW - 라 KW - 원립 KW - 나화립 KW - 넓은립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