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전복 밑에 입던 조선시대 군복, 동다리(同多里) AU - 이상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동다리(同多里)는 조선시대 후기 전복 밑에 입던 군복의 구성 품목 중 하나로, 소매통이 좁은 구군포의 총칭이며 소매에 다른 색의 천을 덧댄 협수(夾袖)를 의미한다. 동다리의 형태는 오늘날의 두루마기와 비슷하다. 뒷길의 중심선이 있고, 무 양옆이 트인 것과 트이지 않은 것이 있고 겹에 따라 ‘홑동다리’와 ‘겹동다리’가 있다. 깃은 곧고 소매는 좁으며 색깔은 보통 길은 붉은빛이 도는 황색을 사용하고 소매는 적색으로 하였다. 이처럼 동다리는 몸판과는 다른 색의 소매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동다리와 전복 차림의 구군복(具軍服)은 1895년(고종 32) 칙령 제78호인 ‘육군복장규칙(陸軍服裝規則)’이 반포되자 서양식 군복인 신군복(新軍服)으로 대체되어 공식적으로 사라진다. DA - 2022/11/29/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전복 밑에 입던 조선시대 군복, 동다리(同多里) UR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0996 L2 - https://ncms.nculture.org/onal-clothes/story/10996 KW - 전복 KW - 군복 KW - 구군복 KW - 동다리 KW - 두루마기 KW - 신군복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