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향수'의 시인 정지용 AU - 추선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로 시작하는 가요 「향수」는 정지용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다. 이 시에서 정지용이 그리워한 고향은 바로 충북 옥천이다. 정지용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인지를 내고 소설을 발표했고, 유학시절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감각적인 언어의 이미지즘 시를 썼고, 1933년부터 2년간 기독교 신앙시, 이후부터는 동양적인 사상이 드러나는 산수시를 썼다. 6.25 전쟁 때 납북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88년 정지용 문학이 해금된 그해부터 옥천에서는 지용제가 열렸다. 현재는 옥천 생가가 복원되고 정지용 문학관이 들어섰다. DA - 2020/01/20/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향수'의 시인 정지용 UR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1099 L2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1099 KW - 향수 KW - 동인지 요람 KW - 정지용문학관 KW - 지용회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