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보령시 효자도리에서 이루어지는 주목망 어업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서는 충청도의 대표 어구인 주목망으로 고기를 잡는다. 조선시대에는 ‘주박’이라 불렀으며, 한말 무렵부터는 주목망이라 불렀다. 주목망은 새끼로 꼰 망이라는 뜻이다. 조기를 잡는 데 최적의 어업방식으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어구였다. 갯벌에는 펄 보다는 자갈이 많았지만 천수만 간척으로 조류의 흐림이 완만해지면서 펄이 늘면서 주벅망 어로가 줄었다. 빠른 조류가 유입되는 물골에 망을 설치해야 하므로, 설치 가능 장소가 몇 안된다. 다른 지역은 주벅망을 중단했지만 오히려 효자도는 주벅망 어로가 늘고 있다. 수산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업 위주의 생산을 하던 효자도 주민들이 주벅망[낭장망]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보령화력발전소로 인해 어로가 막혀 주벅망 운영은 곧 중단될 것이다. DA - 2022/11/20/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보령시 효자도리에서 이루어지는 주목망 어업 UR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0802 L2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0802 KW - 낭장망 KW - 효자도 KW - 보령시 KW - 주벅망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