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선망으로 멸치를 어획하는 서천 장항항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항에는 멸치잡이가 활발하다. 남해 연안에서 주로 어획되던 멸치가 수온 상승으로 1998년 이후 전북과 충남 일대에서 어획되면서 장항항은 멸치잡이의 중심지가 되었다. 멸치는 회유성 어종이자 다획성 어종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이 어획된다. 충남 서해안에서도 남해안의 주요 멸치 어획방법인 연안선망어선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다. 조류 흐름이 느린 남해안에서 사용하던 방식이기에 조류가 센 충남 지역에서는 적합하지 않기는 하지만 지금껏 활용 중에 있다. 본선과 보조선이 둥근 자루형 그물로 어획물을 둘러싼 후 그물을 좁혀 들어 올린다. 금강하구 기수역의 풍부한 먹이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모여드는 멸치떼 어획의 최적소, 장항항은 충남 멸치 어획의 50%가 거래된다. DA - 2022/11/20/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선망으로 멸치를 어획하는 서천 장항항 UR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0792 L2 - https://ncms.nculture.org/es/story/10792 KW - 멸치 KW - 서천군 KW - 선망어업 KW - 장항항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