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도시의 우울과 고독을 노래한 시인 박인환 AU - 추선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로 시작되는 시「목마와 숙녀」를 쓴 박인환은 도시의 서정을 노래했지만, 강원도 인제 출신이다. 그는 당시 한국문단의 주류였던 서정주와 청록파 등 자연과 전통 지향의 서정에 반발하여 도시와 현실에 기반한 모더니즘을 추구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인제」 같은 작품에서는 고향 인제에 대한 그리움과 서글픔을 노래했다. DA - 2020/01/14/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도시의 우울과 고독을 노래한 시인 박인환 UR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1072 L2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1072 KW - 인제 KW - 목마와 숙녀 KW - 모더니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