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입 속의 검은 잎'을 쓴 시인 기형도 AU - 추선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오시네'는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의 한 구절이다. 이제는 유명한 시구이다. 기형도는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다 29세에 뇌졸중으로 타계했다. 대표작 「입 속의 검은 잎」은 1980년대의 억압적이던 정치, 사회 분위기를 비판하는 시다. 그는 개인의 내적 세계를 표현하면서도 사회비판적인 시선을 함께 보이는 개성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기형도 문학관이 있다. DA - 2020/01/14/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입 속의 검은 잎'을 쓴 시인 기형도 UR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1063 L2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1063 KW - 광명 KW - 사회비판 KW - 입 속의 검은 잎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