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사시사철 끊이지 않고 물이 나오는 홍성군 구항면의 이봉들 AU - 최명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황곡리에 ‘이봉들’이라는 곳이 있다. 이봉들에 나무꾼이 한 명 살고 있었다. 나무꾼은 한 뼘의 논밭이라도 갖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나뭇짐을 실어 날랐다. 시간이 흘러 나무꾼은 논 아홉 마지기를 샀다. 그러나 농사에 열중한 나무꾼과 그의 어머니 몸은 어느새 쇠약해져 버렸다. 나무꾼은 아껴서 모았던 돈으로 약을 사 먹고 간신히 몸만 회복했다. 그러나 나무꾼의 어머니는 쉽사리 일어나지 못했다. 나무꾼과 아내는 어머니 회복을 위해 정성껏 기도하였다. 하루는 꿈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들에 나가보라고 해 가봤더니 샘물이 솟아나고 있었다. 그리고 잉어 한 마리가 솟아나와 어머니에게 달여 드렸더니 어머니 병환이 깨끗이 사라졌다. DA - 2022/10/27/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사시사철 끊이지 않고 물이 나오는 홍성군 구항면의 이봉들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10463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10463 KW - 홍성군 KW - 충청남도 KW - 용천 KW - 구항면 KW - 황곡리 KW - 이봉들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