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근대에게 말을 걸고 싶다면 - 군산의 근대 역사 문화 공간들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북도 군산시는 근대 건축물이 170건 이상 남아 있어 ‘근대의 타임캡슐’로 불린다. 1900년대 군산 내항 축항 건설을 시작으로 군산은 한반도에서 중요한 항구로 부상했다. 한반도 쌀 반출량의 4분의 1이 군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실려 나갔다. 일본인들의 유입도 계속 늘어 1920년대에 이르면 군산 인구 가운데 한국인 대 일본인의 비율이 6대4로 거의 비슷한 정도에 이르렀다. 군산 내항 앞 해망로 일대에는 근대문화유산이 여러 건 있다. 1920년대부터 군산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이른바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이 지어졌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근대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군산 원도심 일대의 어느 골목에 들어서도 군산 근대의 면모를 보여주는 유산을 만날 수 있다. 군산은 거리와 골목을 천천히 거닐면서 근대의 의미를 찬찬히 짚어보기 적합한 도시다. DA - 2020/01/08/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근대에게 말을 걸고 싶다면 - 군산의 근대 역사 문화 공간들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1032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1032 KW - 군산 KW - 근대의 타임캡슐 KW - 죽성포 KW - 월명동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