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관기 청심이가 강릉 부사 양수를 따라가지 못하자 투신한 평창 청심대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청심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마평리 산 34에 있는 절벽인데, 여기에서 강릉대도호부의 관기인 청심(淸心)이가 죽은 곳이라 ‘청심대(淸心臺)’라 부른다. 강릉대도호부 부사로 양수가 부임하자 관기인 청심이가 시중을 들었다. 그러던 사이 두 사람은 정이 들었는데, 부사가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깊은 정이 들었던 청심은 자신을 한양에 데려가도록 청했으나 부사는 들어주지 않았다. 청심은 인락원(仁樂院) 근처의 경치 좋은 곳에 주안상을 준비하고 대접하였다. 그리고는 한양에 데려갈 것을 다시 청했으나 부사는 거절하였다. 이에 청심이는 오대천 낭떠러지에 몸을 날렸다. 부사는 청심이를 기리는 뜻에서 청심이가 죽은 곳을 청심대라 하였다. DA - 2022/09/07/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관기 청심이가 강릉 부사 양수를 따라가지 못하자 투신한 평창 청심대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10116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10116 KW - 강원도 KW - 평창 KW - 부사 KW - 관기 KW - 청심대 KW - 오대천 KW - 강릉대도호부 KW - 좌천 KW - 양수 KW - 청심 KW - 낭떠러지 KW - 투신 ER -